일본 부업 추천｜실제 경험으로 소개하는 현실적인 일본 알바 4가지

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면 월급만으로는 생활비와 저축을 모두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. 저 역시 일본에서 5년 동안 생활하며 한식당 운영부터 다양한 부업을 직접 경험했습니다. 그 경험을 바탕으로, 일본에서 살고 계신 분들이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일본 부업 4가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.

1. 일본 부업의 필요성｜월급만으로는 빠듯한 현실

일본 직장인의 평균 초봉은 150~230만 원 선이며, 월세·공과금으로 약 100만 원이 지출됩니다. 남는 돈은 약 50~130만 원.

여기에 하루 평균 2,000엔(약 18,000원)의 생활비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, 월 6만엔 이상이 지출되고 실제 저축할 여유는 거의 없습니다.

💡 요즘 일본 물가 현실:
마트 장보기: 2,000엔 이상
외식 1회: 4,000엔 이상
하루 평균 지출: 2,000엔 이상

이런 이유로 일본 현지인도, 한국인도 부업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.

2. 일본 부업 추천 리스트

① 우버이츠(Uber Eats) 배달 알바

가장 대표적이고 자유로운 부업입니다. 우버이츠는 일본 배달 점유율 90%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수요가 풍부합니다.

장점: 시간 구애 없음, 운동 겸 가능
단점: 초반 등록 과정이 다소 번거로움

수익은 건당 약 300엔, 한 시간에 3건 이상 배달 시 약 1,000엔 수익 예상. 속도와 지역에 따라 변동됩니다.

🚲 우버이츠 등록 꿀팁: 오프라인 고객센터 방문이 어려우니 등록 일정 확인 후 방문 필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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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개인 구매대행

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 제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부업입니다. 초기비용이 적고, 마진 관리가 핵심입니다.

Point: 어떻게 한국으로 싸게 보내냐?
일본에서 물건 구매 가격은 비슷하지만 배송비 절감이 곧 수익으로 연결됩니다.

택배 방식은 두 가지:

우체국 EMS: 빠르지만 비용 높음, 고가품 적합
배대지 이용: 라쿠텐/아마존 → 한국 배대지 → 구매자에게 직접 발송

재고 없이 중개만 하는 방식으로 수수료 기반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.

③ 한국어 수업 강사

일본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부업도 수요가 꾸준합니다. 플랫폼에 프로필을 등록해 학생을 모집하고, 주로 카페 등에서 대면 수업을 하거나 온라인 수업도 가능합니다.

헬로센세: 대면 수업, 학생 직접 매칭
카페토크: 온라인 수업, 장소 제한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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